▶ 중앙시니어센터 봄학기 개강…사진 자서전반 등 35개 강좌 350여명 등록

중앙시니어센터 개강식에서 이병희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중앙시니어센터(디렉터 아혜성 박사)가 지난 7일 개강식을 갖고 봄 학기를 시작했다.
수업장소인 센터빌에 위치한 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개강예배 에서 이병희 목사(세계 복음 선교회 대표) 는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처방’을 제목으로 “우리 죄를 속량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우리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영원한 삶을 살게 하기 위한 처방으로 예수님께서 오셨다”며 시니어들의 믿음을 권면했다.
이혜성 디렉터는 “1994년 중앙장로교회 노인학교로 시작한 중앙시니어 센터가 23년째 진행되며 워싱턴 지역 최대 규모의 시니어센터로 성장했다”며 “새 학기도 많이 배우고 익혀서 큰 보람이 있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번 학기에는 350여 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6월 13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수업한다.
이번 학기에는 신설된 사진 자서전반, 한문서예, 영화로 배우는 영어 클래스를 비롯 영어, 컴퓨터, 서예, 시민권, 문예, 손뜨개, 색종이접기, 라인댄스, 사군자, 탁구, 퀼트 등 총 35개의 다양한 강좌가 진행된다.
사진 자서전반을 이끌 노세웅 지도강사는 “한 평생 찍어 간직한 사진들이 시니어들의 삶을 정리하고 후손에게 남기는 중요한 기록이 될 수 있다”면서 새 강좌를 소개했다.
전민화 부디렉터는 “매학기 마다 새로운 클래스를 개발해 온 중앙시니어센터는 이번 학기에도 매주 워싱턴지역사회의 각계 전문가를 초빙한 아침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학기에는 페어팩스 카운티 한인 경찰인 이건 경정, 정혜진 닥터, 서영숙 닥터, 주태청 한의사 등을 초청한 특강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신앙·의료·사회보장·시민권 상담, 통역 및 영문서류 번역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문의 (703)303-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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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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