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센터, VA·MD서 세미나…영문 이력서·인터뷰 워크샵도 개최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가 구직 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3월 6일(월)과 7일(화) 버지니아에 이어 13일(월)과 14일(화)에는 메릴랜드 오피스에서 직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트랜스포테이션’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는 스쿨버스 운전사와 스쿨버스 탑승보조원이 되기 위한 자격기준, 급여, 혜택 및 지원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그 부문 근무자들을 초청, 직업 환경 등에 대해 듣는 시간도 곁들여진다.
세미나는 월·화요일 오후 6시30분-8시30분 진행되며, 월요일은 스쿨버스 운전사, 화요일은 스쿨버스 탑승보조원에 관한 취업 정보를 다룬다.
세미나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나, 사전 등록을 필수로 요한다.
세미나 직업분야에 지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구직 준비 워크샵도 개최된다.
3월11일(토) 오후 1시- 5시30분 영문 이력서, 자기 소개서, 영어 인터뷰 준비 요령이 버지니아 오피스에서 실시된다.
1주 후인 18일(토)에는 메릴랜드 오피스에서도 진행된다.
워크샵 참가비는 각 과목(영문이력서 작성, 영문 자기소개서, 영어 인터뷰 준비)당 10달러이며, 사전 등록자 선착순 10명에 한한다.
한편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는 3월 중에 버스운전사 고용 직업박람회를 두 차례 연다.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신분의 사람으로 5년 이상의 안전 운전 기록이 요구되며, 영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등록 및 문의
(703)354-6345, smlee@kcscgw.org VA 이상명 구직지원 서비스 담당
(240)683-6663, ylee@kcscgw.org MD 이영은 구직지원 서비스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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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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