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저지 ‘구세군 자선냄비’ 내주~내달 24일까지 모금활동
연말 한인사회를 뜨겁게 달구어 줄 ‘구세군 자선냄비’가 내주부터 뉴욕과 뉴저지 곳곳에 등장해 사랑의 종소리를 울린다.
구세군 뉴욕한인교회는 오는 21일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2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30분에서 오후5시 퀸즈 플러싱 루즈벨트애비뉴 선상 메이시스 백화점 맞은편과 H마트 유니온매장, 한양마트 플러싱 매장 등 7곳에서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펼친다.유니온매장은 오후 7시까지다.
구세군 뉴저지한인교회 역시 오는 19일부터 12월24일까지 H마트 릿지필드매장, 포트리A&P 매장, 팰리세이즈팍 샵라이트 매장, 티터보로 월마트, 클로스터 스탑앤샵, 포트리 애크미(ACME), 노스 데일 샵라이트 매장 등 10여곳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오후7시까지 자선냄비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 구세군 뉴욕한인교회의 목표 모금액은 3만달러, 뉴저지는 5만달러로 책정해 한인사회 온정의손길을 모을 예정이다. 모금액은 불우이웃 성탄절 식사제공과 양로원 노인 선물 전달, 불우아동 성탄선물 제공, 긴급재난 구호, 셸터 운영 등에 사용된다.▲문의: 뉴욕 347-844-3466, 516-512-3823 뉴저지 551-497-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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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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