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언론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씨 스캔들을 일제히 보도하고 나섰다.
LA타임스는 26일자 메인 섹션 2면 전면에 걸쳐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 기자회견 사진과 함께 최씨 스캔들을 일문일답식으로 상세히 전하며 “최씨는 박 대통령과의 관계를 이용해 기업으로부터 수백만달러의 기부금을 받았고 수상한 재단을 설립해 개인 현금인출기처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최씨가 박 대통령에게 부적절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가족과 사업 파트너들의 이익을 위해 대통령과의 관계를 이용했다는 보도가 최근 몇주간 나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앞서 뉴욕타임스는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25%로 추락하는 등 정치적 궁지에 몰리고 있다며, 최순실씨의 아버지인 최태민 목사와도 이상한 소문이 돌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는 사실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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