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미술가들의 작품이 오는 10월 1일(토)부터 15일(토)까지 렉싱턴 아츠 앤 크래프트 소사이어티(130 Waltham St. Lexington, MA 02421)에 전시된다. 총 20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회화, 조소, 섬유, 장신구 등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보스턴 한미예술협회(회장 김병국)의 주관으로 매해 가을마다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으며, 한인 미술가들이 서로의 작품을 알리고 격려하며 좋은 커뮤니티로 발전하는 토대가 되어왔다. 올해의 참여 작가들은 강달래, 김사울, 김수희, 김영숙, 김영아, 김희정, 박순득, 박혜영, 성온경, 유수례, 이재옥, 신 영, 조미애, 지영신, 차원재, 최혜경, 한승희, 허선희, 허 정, 황지영씨 등이다. (가나다순)
전시회 운영시간은 화-금요일, 일요일은 오후 12시-4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며, 월요일은 휴무한다. 관람은 무료며, 10월 8일(토) 오후 2시-4시에 열리는 리셉션에서는 작가들을 직접 만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kcsboston.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781-367-5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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