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 평통, 백악관 청원운동...한달만에10만↑
민주평통 자문회의 보스턴협의회(회장 한선우)는 한국의 사드 배치를 지지하는 청원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선우 회장은 한인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사드지지를 위한 미 백악관 청원에 많은 동참을 바란다며 청원 동참을 위한 간단한 방법을 알려 주고 있다.이에 따르면 우선, petitions.wh-itehouse.gov에 가서 밑에 뜨는 초록색 ‘Sign Now’에 이름, 성, 이메일을 입력하고 클릭한다. 이어 반드시 자신의 이메일로 들어가셔서 컨펌(Confirm)을 눌러야 마무리 된다.
백악관 사이트에서 ‘sign now’에 클릭한 뒤 곧바로 자신의 이메일에 들어가서 “We the PEOPLE”에서 ‘Verify your signature’라는 이메일이 도착해 있으면 이메일 중간에 ‘Confirm your signature’을 클릭해야 청원이 완성된다. 현재 한국에서는 백악관에 사드 배치를 철회해 달라는 청원운동에 서명한 사람의 수가 30일 만에 10만 명을 넘어서 백악관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
보스턴 평통을 비롯한 미주의 한인들은 이와는 반대로 사드의 배치를 찬성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시작된 이 운동은 오는 11일까지 10만 명의 서명을 필요로 하며 목표가 달성되게 되면 60일 이내에 백악관 측에서 공식적인 답변을 하게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