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탐방단 참가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고유영토 독도를 지키기 위한 애국수호 독도탐방 행사가 독도수호 국제연대 (회장 고창근) 주관으로 120 여명의 각급 학교 대학생 청소년들과 권주훈 전 언론협회 회장 등 사회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보스턴 한미 정치력 신장연대 김성혁 회장은 독도아카데미 USA 미주 후원회장으로 추대 되어 이 행사에 함께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독도수호 훈련 프로그램을 계속 후원하고 미주 학생 및 동포들의 독도 탐방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탐방단은 지난 25일 세종문화회관을 출발하여 울진 후포 항에 도착한 후 신형 쾌속 페리 선으로 2 시간여를 달려 울릉도에 도착했다. 26일에는 전체 참가자들이 독도의 역사 지리적 배경과 우리의 고유영토 임을 학습하고 일본정부의 찬탈 시도를 규탄하고 독도수호를 결의 했다.
이어 27일에는 이른 장마의 시작으로 도래한 비상 일기상황으로 파고의 높이가 위험 상황에 이르러 독도상륙은 시도하지 못했으나 근거리에서 독도는 우리의 영토임을 각인하고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가지고 국제사회에 혼란을 야기하는 일본 아베정부의 다케시마 왜곡시도로 부터 독도를 수호 할 것을 결의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