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힙합계의 대부 타이거JK(42)가 ‘힙합 동요'를 실험한다. CJ E&M 방송사업부문에 따르면, 타이거JK는 엠넷 창작동요대전‘ 위키드'에 합류한다.
타이거JK는 1999년‘ 드렁큰 타이거로' 데뷔했다. 이후‘ 난 널 원해‘' 굿 라이프‘,'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몬스터)' 등의 히트곡을 냈다.
래퍼 겸 R&B 보컬 윤미래(35)와 결혼한 힙합부부이기도하다. 부모를 빼닮은 아들 조단(8)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거JK는 ‘위키드'에서 앞서 출연을 확정한 배우 박보영에 이어어린이들의 멘토가 된다.
엠넷은 “‘위키드'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고정 출연하는 타이거 JK는 평소 스스로를‘조단바보'라고 부를 정도로 아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며 “어린이들과 어떤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범 CP는“ 타이거JK는 조단과 협업해 만든 노래‘ 방귀댄스'를 자신의 앨범에 수록하는등 평소 아들과도 적극적으로음악적 교감을 나눈다"며 “‘위키드'가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사랑하는 새로운 노래, 트렌디한 동요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적격자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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