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자 발급 거부를 취소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한 가수 겸 배우 유승준(40)의 변론 기일이 미뤄졌다.
29일 오전 서울행정법원으로 예정됐던 유승준의 변론 기일이 3월4일로 옮겨졌다. 유승준의 변호사가 같은 날 재판이 있다며 1주를 연기해달라고 기일변경 신청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은 "법원의 인사일정 등을 고려해 3월로 변경했다"고 확인했다.
앞서 유승준은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취득, 병역이 면제되면서 구설에 올랐다. 당시 톱스타였던 그는 수차례 현역병으로 입대하겠다고 밝혔다. 해외 공연을 핑계로 미국으로 출국한 유승준에게 법무부는 입국 제한조치를 했고, 이후 유승준은 한국으로 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인터넷 방송으로 국민들에게 사과했으나 여론은 싸늘했다.
그러나 굴하지 않고 같은 해 10월 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를 취소해달라"며 사증 발급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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