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아델(28)이 유튜브 스타인 가수 싸이(39)를 제치고 신기록을 썼다.
아델의 정규 3집 ‘25'의 타이틀곡 ‘헬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 지난해 10월22일 공개된 지 87일 만에 조회수 10억뷰를 넘겼다.
앞서 2012년 싸이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158일 만에 10억뷰를 넘긴 기록을 71일이나 앞당겼다. ‘25'는 현재까지 세계에서 1,500만장이 팔리며 인기를 지속 중이다.
‘강남스타일'은 2005년 유튜브 창사 이래 단일 영상으로는 처음으로 10억뷰를 넘겼다. 역시 처음으로 25억뷰를 돌파하며 기록을 경신 중이다.
유튜브 ‘10억 클럽'에 가입한 뮤직비디오는 17편에 달한다.
미국 팝밴드 ‘머룬5'의 ‘슈거', 미국 DJ 디플로가 주축인 일렉트로닉 뮤직 그룹 ‘메이저 레이저'의 ‘린 온(Lean On)', 미국 록밴드 ‘원리퍼블릭'의 ‘카운팅 스타스', 일렉트로닉 듀오 ‘LMFAO'의 ‘파티 록',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시아의 ‘샹들리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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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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