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2008년 끝난 해프닝인데 아직까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처럼 제목을 뽑고 낚시성 기사를 내보냈다"며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박해진 박신혜 예쁜 사랑 오래오래'라는 제하의 열애설 보도에 대한 조치다.
박신혜가 과거 SNS에 ‘서울숲에 가자'는 글을 올리고, 박해진과 서울숲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는 내용이 기사의 전부다. 당시 양측은 “둘은 단지 같은 헬스장을 다니는 친한 사이다. 서울숲 공원에 간 날도 여러 명이 함께 어울렸을 뿐 둘만 따로 간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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