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엔터테인먼트는“김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안정적인 방송활동은 물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과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원희는 1992년 MBC 탤런트로 데뷔했다. SBS `헤이헤이헤이',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 등을 통해 주목받았다. SBS 토크쇼 `자기야-백년손님',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살림 9단의 만물상'을 진행하고 있다. TV조선 메이크오버쇼 `아름다운 당신 시즌2' MC로도 발탁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유재석(44), 송은이(43), 정형돈(38), 김용만(48), 노홍철(37), 이국주(30)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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