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턴 총영사, NE지역 한국학교 교장단 초청 만찬

<사진제공-NE한국학교 협의회>
엄성준 보스턴 총영사는 지난 17일 재미한국학교 NE지역협의회(회장 한순용) 임원과 교장단을 총영사관저로 초청하여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광석 교육영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총영사의 환영인사에 이어 참석자 이름의 가나다라 순으로 각 학교의 유익한 교육프로그램 및 행사 소개로 진행됐다.
이날 각 학교의 현황 소개 및 건의 사항을 통해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전해 듣는 기회가 됐다.
엄 총영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인 후세들의 뿌리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회 임원 및 교장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보다 나은 교육을 위해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자. 총영사관에서도 2세 뿌리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한국학교와 협의회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순용 회장은 만찬 초청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뒤 각 학교 교장들에게 학교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로 행사가 있으면 협의회에 적극 알리고 초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협의회 공지사항으로 2월 27일에 개최되는 교사연수회 및 사은회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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