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영사관, 창조경제 포럼 60여명 참석 성황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엄성준 주 보스턴 총영사
주보스턴총영사관(총영사 엄성준)은 지난 14일(월) 오후 4시부터 “창조경제와 한인비지니스 활성화”를 주제로 제3회 창조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창조경제와 한인비지니스 활성화 방안” (Promotion of Creative Economy and Korean Businesses) 과 “창조경제와 기술창업” (Venture Investment and Start-up) 이라는 2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사회자의 진행 속에 세션별로 3명씩의 패널이 발표했으며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로버트 넬슨 미연방 중소기업청 보스턴지역 국장이 참석하여 창업을 위한 금융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했고 뉴햄프셔 및 로드아일랜드 한인회장단, 민주평통 보스턴지회 임원단, 해외한인무역협회(OKTA) 보스턴지회 임원단, 재미 한인과학기술인 협회장, 뉴잉글랜드 생명과학 협회장, 재미 한인제약인 협회장, 한인바이오산업 협회장, 재미 한인교수 협회장을 포함한 한인기업인, 과학기술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토론을 통해 보스턴지역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경험과 정보를 나누었고, 향후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 내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노력을 경주하자고 다짐했다. 엄성준 총영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한인동포 비즈니스 분야와 과학기술 및 혁신 분야에서 한인 기업인들 간의 네트워킹 및 소통의 장이 계속 이어질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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