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카운티경찰은 지난 2월 이래 카운티 일대 상점 및 주택에서 절도행각을 벌인 일당 6명을 입건했다.
경찰은 20-40대인 일당 중 주요 용의자로 토레이 라마르 에브(22, 콜럼비아)와 조슈와 웨인 콜린스(25, 볼티모어)의 신원을 공개했다. 에브와 콜린스는 아래 6건의 절도 사건에 한 건 이상 개입된 혐의를 받고 있다.
- 2월 12일 엘크리지의 윌리엄 스트릿 6400블럭, 총기 및 텔레비전 절도.
- 2월 15일, 3월 4일 테이턴의 올 더 트리밍스 4100블럭, 백팩 블로워와 조경 장비들 절도.
- 3월 22일 콜럼비아의 히코리 로그 서클 7400블럭, 보석 및 전자기기들 절도.
- 3월 25일 엘리콧시티의 트리아델피아 로드 13100블럭, 보석 및 총기들.
- 3월중 클락스빌의 트리아델피아 밀 로드 13800블럭, 총기류 분실 뒤 되찾음.
에빈과 콜린스는 전당포에 일부 장물을 저당 잡혀 꼬리가 잡혔다. 두 사람은 각각 1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돼 카운티구치소에 수감됐으나, 콜린스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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