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한인 시니어센터
봄맞이‘꽃축제’나들이
하워드카운티 한인 시니어센터(회장 오광동)는 14일 봄맞이 ‘꽃축제’ 나들이를 다녀왔다.
53명이 참가한 이번 나들이에는 봄꽃이 화사하게 만발한 리치몬드의 루이스 긴터 보테니컬 가든을 비롯 조지 워싱턴 생가, 워싱턴DC 등을 둘러봤다.
루이스 긴터 가든은 북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2위로 선정된 곳. 참가자들은 식물원과 꽃길 정원을 산책하며 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가진 다음 참가자들은 프레드릭스버그의 조지 워싱턴 생가 국립공원을 방문, 기념 박물관에서 조지 워싱턴 초대대통령의 유물을 둘러보며 그의 건국 정신을 되새겼다.
귀가 길에는 워싱턴DC에 들러 제철을 맞아 포토맥 강변에 만개한 벚꽃을 감상했다.
한편 하워드카운티 한인 시니어센터는 내달 14일(목) 오전 10시 콜럼비아의 칼러홀에서 건강의학 세미나를 연다. 의학전문인들이 ‘스스로 건강 대책 세우기’에 대해 설명하는 이 세미나에서는 점심도 제공된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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