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명 연대서명 ‘어떤 정부도 역사를 검열할 권리 없다’
▶ "위안부 논쟁 여지없다" 천명…외교적 파장 예상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과거사 왜곡시도에 반대하는 집단성명을 주도한 미국 코네티컷 대학의 알렉시스 더든 교수는 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연합뉴스TV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역사란 취사선택해 필요한 것만 기억하는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 알렉시스 더든 미국 코네티컷 대학 교수 2015.1.5
거침없이 과거사 왜곡 드라이브를 걸어온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벌집’을 잘못 건드린 모양새다. 미국 역사교과서에 담긴 일본군 위안부 기술을 고치겠다고 큰소리쳤다가 급기야 미국의 내로라 하는 역사학자들까지 일제히 들고일어난 것이다. 미국 자유민주주의를 형성하는 핵심가치의 하나인 표현의 자유와 학술의 자유에 정면으로 도전하면서 스스로도 감당하지 못할 역풍을 불러 일으켰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미국역사협회(AHA) 소속 학자 19명이 보내온 집단성명서. 2015.2.5
미국의 저명 역사학자들이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미국 역사교과서 왜곡시도에 집단적으로 반기를 들고 나섰다.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자전거를 타면서 기금을 모금하는 ‘2025 Tour de California Tongil 3000’ 이벤트가 …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주 열린 산악회’(회장 박승수)는 지난달 28일 2박 3일 일정으로 크리스탈 레익 캠핑을 다녀왔다. …
지난 2003년 창단되었던 ‘여섯줄 사랑 기타 합주단’(단장 케빈 김, Six-TringPhil Guitar Ensemble)은 오는 6일(토…
건강종합기업 ‘하이젠’(대표 임철호)은 남가주에서 9월 건강 세미나를 3차례에 걸쳐서 마련한다.이번 세미나는 ▲9월 9일(화)-가든그로브 한인…
미주 국선도(대표 김창옥)는 오는 28일(일) 오후 2-4시까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선도 최고 지도자 진목선사를 초청해 무료 공개강좌…
3일 시진핑(가운데)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오른쪽) 북한 국무위원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 중국 베이징 톈안먼 망루에 올라 …
버지니아 연방하원 11지구는 고 제리 코널리 의원이 2008년부터 내리 9선을 하며 지켜온 민주당 텃밭이다. 암 투병 중이던 코널리 의원이 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 정책기조 속에 시민권 시험에 합격한 영주권자까지 이민 단속의 대상이 돼 체포된 사례가 보고되면서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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