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가 오는 12일 LA 다운타운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창립 52주년을 맞아 대규모 갈라행사를 개최한다.
7일 한인회는 “초기 한인 이민세대들의 고향을 향한 그리움과 같은 한인들의 끈끈한 정을 모태로 출발한 LA 한인회가 올해로 창립 52주년을 맞았다”며 “지나간 52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50년을 대비하기 위해 ‘2014 헤리티지 나잇’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인회에 따르면 헤리티지 나잇 행사에서는 한인회 역사를 슬라이드와 동영상 화면 등을 통해 돌아보게 되며 제임스 안 한인회장 등 한인회 임원들과 카말라 해리스 주 검찰총장, 허브 웨슨 LA 시의원, 탐 라본지 시의원, 마이크 퓨어 LA시 검사장, 샌드라 이 사이프레스 교육위원 당선자 등이 대거 참석해 한인회 창립 52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한인사회의 자부심과 위상을 높인 인사에게 수여되는 ‘앤젤 어워드’(Angel Award) 수상자로는 한인 최초로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에 당선된 미셀 박 스틸 당선자와 영 김 주 하원의원 당선자가 선정됐다고 한인회 측은 밝혔다.
이 외에도 최연소 세계 스노보드 챔피언에 등극한 한인 클로이 김양에게는 이날 청소년 리더십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인회가 주최하는 헤리티지 나잇 행사는 한인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한인회가 마련한 풍성한 기념공연들도 즐길 수 있다. 저녁식사가 포함된 헤리티지 나잇 행사 입장권은 100달러로 한인회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323)732-0700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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