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변호사협회 무료 법률상담 클리닉 인기
▶ 매달 둘째 화요일 실시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 리사 권(왼쪽) 회장과 김형순 전 회장.
“한인사회 법률고민을 해결해드립니다”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회장 리사 권)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진행하는 ‘ 무료 법률상담클리닉’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ABA는 올해 들어 법률상담 서비스 분야를 넓히고 현직 변호사들의 참여가 늘면서 상담신청 건수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KABA에 따르면 매달 1회 진행하는 법률상담 서비스에는 평균50명이 찾아온다. 한인들은 자영업 관련 경제법률, 가정법, 이민법등 일상생활에서 겪는 궁금증을주로 묻고 있다.
박선영 코디네이터는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는 ‘건물주와 세입자 갈등, 상법, 이민법, 이혼 및 양육권 문제, 부동산법, 파산법, 상해법’ 등에 관한 일대일 상담기회를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LA 총영사관이 참여한 한국법 상담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A 총영사관은 한국에서 파견된 사법 연수원생 2명이 한국법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박영선 코디네이터는 “ 각 분야별 일대일 상담을 받은 분들에겐 상황에 따라 비영리단체 법률 지원이나 전문 변호사도 알선해 준다”며 “특히 차압이나 주거퇴거, 가정폭력을 겪은 한인들은KABA와 비영리 단체의 특별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강조했다.
KABA는 무료 법률상담 클리닉에 동참할 변호사와 자원봉사자도모집하고 있다. 변호사 모집 분야는 상법, 상속법, 부동산법, 이민법,주거법이다. 자원봉사자는 통역과행사 진행을 도울 수 있다.
한편 KABA는 오는 14일 오후6시30분 LA 법률보조재단(1102Crenshaw Blvd.)에서 10월 무료 법률상담 클리닉을 개최한다. 주택차압 상담자는 반드시 사전 예약을해야 한다.
문의 (323)801-7987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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