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생활체육 미주테니스연합회 주관 제1회 한국일보배 전미주 한인테니스 대회 성료
대회 출전 선수들이 테니스 코트를 누비며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지난 주말 위티어내로우 테니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일보배 전미주 한인테니스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가 시작되자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김영재 인턴기자>
“건강한 삶을 위해서 일주일 세 번 이상, 하루에 30분 운동합시다”
본보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미주테니스연합회(회장 김인곤)가 주관한 제1회 한국일보배 전미주 한인테니스 대회는 건강백세, 행복백세를 함께하는 생활체육대회의 진가를 여지없이 드러낸 가족 스포츠 제전이었다.
올해 처음 본보 주최로 지난 27일과 28일 위티어내로우 테니스 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던 이번 대회는 단체전 복식 B조 4팀과 C조 10팀, 청년부 복식 A조 5팀, 장년부 복식 B조 6팀, 이순부 복식 A조 4팀, 베테런부 복식 A조 4팀과 B조 4팀, 혼합부 복식 B조 8팀, 어르신부 복식 A조 5팀과 B조 5팀이 참가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또, 단체전 복식경기에는 세리토스, OCKTA, LAKTC, 하나, 사우스베이, 샌디에고, 테메큘라, 샤토, 앤젤 클럽, 포터랜치, 퀸 앤 등 남가주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테니스 클럽들이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클럽의 명예와 자존심을 겨루었다.
김인곤 회장은 “현재 미주연합회는 한국 국민생활체육회로부터 테니스를 필두로 야구, 배구, 농구, 배드민턴 5개 종목 인준을 받았는데 앞으로 65개 종목 총괄 회장이 되어 미주 지역이 하나의 시 혹은 도로 인정받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자는 스포츠 참여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생활체육이 국민 행복시대의 필수요건임을 부각시키며 선수, 동호인, 일반 회원 상관없이 ‘체력증진’이라는 본래의 목적을 위해 참가에 의의를 둔 가족과 선수들이 함께 하는 생활체육인 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김 회장은 “건강증진에는 좋은 운동이 필요하다는 믿음과 참된 봉사를 하겠다는 의지로 국민생활체육 미주테니스연합회를 이끌어오고 있다”며 “한국일보배 전미주 한인테니스 대회를 통해 앞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품격 있는 생활체육을 즐기는 한인사회를 함께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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