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교회성장 목회연구회(대표회장 나광삼 목사)는 지난 달 29일 프레드릭 소재 안나산 기도원에서 첫 공개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서 김엘리야 목사(공동회장)는 ‘설교의 이론과 실제’ 제하의 강의에서 “설교란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앞에 복종케 하는 것”이라며, “예수께서 이번 주일에 오신다면 무슨 말씀을 하실 가를 늘 고민하며 말씀을 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류경렬목사(수석예배연구위원)는 ‘예배회복’을 주제로 “회복이란 단지 예배 형식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성도의 올바른 관계가 회복돼야 하며, 나아가 성도로서 삶의 변화와 함께 하나님이 주고 맡긴 토지 기업의 회복까지 있어야 온전한 예배회복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의했다.
나광삼 목사(대표회장)는 ‘목사의 권위와 강단언어’ 제하의 강의를 통해 “목사는 하나님의 종이며, 강단에서의 언어는 권위가 있어야 하는데, 그 권위는 자기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일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주는 것이며, 이는 기도가 배경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참석자들은 모든 교회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회개와 간구의 통성기도를 했다.
한편 이 단체는 8월 4-10일(월-일) 오전 5시 15분-6시 엘리콧시티 소재 메릴랜드 안디옥교회(현종각 목사)에서 새벽부흥회를 연다.
문의 (410)963-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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