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협 시카고지부, 20일 제18회 열린과학기술세미나
열린과학기술세미나 초청강사인 윤호섭(중앙)•고수경(우) 교수가 최규원 과기협 시카고지부 회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시카고지부(회장 최규원/과기협)가 제18회 열린 과학기술세미나를 지난 20일 저녁 한울종합복지관 북부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노스웨스턴의대 교수이자 시카고 루리 어린이병원 신경과 뇌전증 전문의로 활동하는 고수경 교수와 싱가폴 난양 기술대학 윤호섭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각각 ‘어린이 간질/자폐 전문의의 삶’ 과 ‘떠오르는 아시아: 싱가폴 생태계 관련 연구 및 개발(R&D)’을 주제로 강연했다. 고수경 교수는 “어린이 간질 특성을 이해하고 특히 부모와 가정의 역할에 대해 현장에서 치료를 하며 배우고 느낀 지혜들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원인과 증상에 대해 바로 이해한다면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 및 사회속에서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0~2001년 제27대 과기협 시카고지부 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 난양 기술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윤호섭 교수는 동남아시아의 과학기술의 동향에 대해 설명하며 생명공학 교수로서 동남아시아 각국이 생태계와 관련된 연구 및 개발에 대한 진행과정 및 연구 결과 등을 소개했다. 최규원 회장은 “열린 과학기술세미나는 비전공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과학에서부터 첨단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과학기술에 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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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홍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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