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한인 마라톤 동우회원들이 DC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전원 완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센테니얼 한인 마라톤 동우회는 15일 로큰롤 USA 마라톤 & 1/2 마라톤 대회에 15명의 남녀회원이 참가, 모두 완주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대회에는 강창구, 알렉스 김, 김왕송, 문금화, 문건순, 강형석, 임승수, 김용성 씨가 풀코스에, 강순옥, 미쉘 리, 공보나, 김현영, 피터 리, 최낙규, 김기현 씨가 각각 해프 마라톤에 도전했다. 이들 중 풀코스에서는 김왕송(50) 씨가 3시간 31분으로 최고기록을 냈고, 해프 마라톤에서는 강순옥(55) 씨가 2시간 2분으로 가장 빨리 달렸다. 또 김현영(46), 김기현(45) 씨는 처음 하프마라톤에 출전, 좋은 기록으로 완주했다.
센테니얼 마라톤 동우회는 지난 2012년 5월 결성된 이래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엘리콧시티 소재 센테니얼 공원 보트 렌탈하우스 앞 주차장에서 집결, 20여명의 회원이 훈련에 참가하는 활동적인 모임이다. 미동부지역 최대 마라톤대회인 마린코와 볼티모어 이너하버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러닝 페스티벌 풀마라톤과 하프마라톤 등 여러 메이저 마라톤대회 및 지역 대회에 참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또 자체 블로그(www.centparkrun.com)를 통해 소식을 나누고 있다.
김용성 씨는 “달리기에 관심이 있는 이는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는 열려있는 모임”이라며 참여를 권했다.
문의 (443)864-4853 총무 강형석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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