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세탁협회(회장 김태민)는 내달 2일(일) 오후 5시 30분 마틴스 웨스트 연회장에서 창립 34주년 기념 갑오년 설 대잔치를 연다. 세탁협은 올 설잔치에서도 기념식 및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다양한 여흥 프로그램으로 명절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태민 회장은 “오랜 불경기로 위축된 세탁인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함께 즐기며 기운을 내자”며 “세탁인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문호가 개방돼 있으므로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잔치에는 라인댄스 시범 및 4인조 밴드의 음악과 함께 신나는 댄스 시간이 이어지고, 한국왕복항공권, 대형 LCD TV, 김치냉장고 등의 푸짐한 상품이 걸린 경품추첨이 새해를 맞는 참석자들에게 행운을 선사한다. 또 세탁업 종사자 고교·대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선정된 5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
유영위 이사장은 “경기가 침체될수록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야할 것”이라며, “정성껏 준비한 잔치에서 위로와 감동,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충휘 장학위원장은 “많이 오셔서 함께 즐기고, 새해에는 사업이 번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설잔치 입장권은 70달러. 만찬 및 오픈 바가 포함된다.
한편 세탁협회는 5월 18일(일) 파사디나 소재 컴퍼스 포인트 골프장에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갖는다.
문의 (443)558-8919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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