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인터넷 통신서비스 전문회사 ‘아시아나 텔레콤’(대표 백선종)이 새로운 사업모델로 선불 심카드 샤핑몰 사이트 www.Mysimcafe.com(사진)을 오픈했다.
최근 미국에서는 고객이 보유한 휴대폰에 심카드만 꼽아서 계약 없이 선불제로 사용할 수 있는 프리페이드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사이트에 접속하면 미국 내 인기 프리페이드 상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품별로 상세한 플랜 설명이 되어 있어 쉽게 본인이 원하는 플랜과 심카드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 또는 미국에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백선종 대표는 “버라이즌 등 대형 통신사에 2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세금을 포함해 매달 100달러가 넘는 요금을 내야 하지만 같은 조건으로 T-모빌 프리페이드 서비스에 가입하면 월 60달러에 사용이 가능하다”며 “미국에만 프리페이드 플랜을 제공하는 회사가 수십여개에 달하는데 어떤 서비스를 이용해야 좋을지 모르는 고객들을 위해 최고의 프리페이드 상품들을 한곳에 모아둔 웹사이트가 바로 Mysimcafe.com”이라고 말했다.
프리페이드 서비스는 내가 사용하지 않는 기간에는 충전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정지되고 여행에서 돌아와 다시 요금 충전을 하면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Mysimcafe.com은 미국에서 수년간 심카드 사업 경험이 있는 직원들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친구에게 추천을 하거나 상품을 구매하면 적립식 포인트가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714)249-7044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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