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과 비슷한 품질에 높은 가격, 종류 제한적·방사능 악재 겹쳐
▶ 간장·과자 등 점유율 갈수록 하락
다양한 종류와 여러 인종을 아우를 수 있는 맛을 갖춘 한국산 식품류에 일본산 식품류 판매가 위축되고 있다. 타운 내 마켓의 한 진열대.
한인마켓에서 일본 브랜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깔끔한 맛과 디자인에‘고급’이라는 이미지로 꾸준한 판매율을 기록하던 일본 브랜드 식품류가 한국산 제품의 품질력과 이미지, 인지도 상승 등의 이유로 점차 밀려나고 있는 것. 여기에 방사능 악재로 인한 신뢰도 하락까지 더해져 일본 제품을 찾는 손길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업계 측의 설명이다.“한국의 고유 명절 추석 함께 하면서 따뜻한 정과 흥을 나누어요”오렌지 카운티 한미 시니어 센터(회장 김가등)는 내달 3일(금) 오전 11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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