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쏘울 이어 내년까지 쏘나타·제네시스 등 줄줄이 출시
현대?기아차가 신형 쏘울과 제네시스를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총 7개 모델의 신차를 대거 출시하며 판매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특히 새롭게 출시되는 신차들은 쏘나타, 쏘울, 제네시스 등 대부분 주력 판매 모델로 미국내 수익성과 판매량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차 가운데 가장 먼저 출시된 모델은 기아차 ‘올 뉴 쏘울’이다. 이전 모델의 경우 박스카 시장에서 닛산 큐브와 싸이언 xB를 압도한 가운데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미니 쿠퍼 컨트리맨과 피아트 500L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쏘울에 이어 12월 출시예정인 현대차의 2세대 ‘제네시스’도 고급차 시장에서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7년 12월 처음 출시된 지 7년 만에 디자인, 성능, 안전성 등 모든 부문에서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제네시스는 새로운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탈바꿈하는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년 1분기안에는 현대차의 주력 판매 모델 쏘나타 후속(프로젝트명 LF)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7세대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 변경과 파워트레인 개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는 내년 카니발과 쏘렌토 후속 모델 출시를 통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내년 상반기 출시될 카니발은 7년 만에 나오는 완전변경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 개선 등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다.
유럽에서는 유로6 규제와 미니밴 시장의 규모 축소를 이유로 판매가 중지된 만큼 국내와 북미지역에서 최대한의 판매 효과를 이끌어 낸다는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현대·기아차는 그랜저와 카덴자 트림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파생 모델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수익성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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