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미주시장 개척방문
▶ 주류시장 유통망 확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천호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겠습니다”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식품’의 김영식 회장(63·사진)이 LA를 방문, 미국시장 확대 계획을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1일 LA 한인타운 JJ 그랜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억명 이상의 미국 국민들에게 천호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본격적인 세계시장 공략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10년 자사의 산수유 제품 광고에 직접 출연, ‘산수유, 남자에게 참 좋은데~’라는 카피로 대 히트를 쳐 본인과 회사 이름을 크게 알린 장본인이다.
지난 1984년 설립한 천호식품은 산수유, 흑마늘 등을 주력상품으로 연 매출 1,200억원 규모의 한국 대표 건강식품 기업. 현재 미국을 포함해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17개국에 수출 중이며 남가주에는 판매처 헬스코리아를 통해 LA와 풀러튼, 밸리 등 5개 지역의 자체매장과 각 지역 건강식품점과 약국 등에서 판매 중이다.
김 회장은 “전 세계에서 한인 교포가 제일 많은 곳인 LA는 미국에서도 특히 중요한 시장”이라며 “미국시장 수출을 목표로, 미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음료 개발을 연구 중이다. 기존 판매 제품들도 백화점과 주류 마켓 등으로의 유통망 확대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부자 만들기’라는 프로젝트로 한국에서 ‘출산장려 캠페인’ ‘희망의 스위치 캠페인’ 등 사회 공헌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인 김 회장은 “희망을 가까이하면 절망이 멀어진다”며 “LA 한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과 희망을 갖고 늘 도전하며 성공하는 삶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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