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벨로 프랭크 고메즈 시의원은 지난 24일 시의회 미팅에서 오는 11월선거 재선에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랭크 고메즈 시의원은 시의회 미팅에서 “이제 더 이상 시의원 후보로 나서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와 과거 시의원들은 창조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시의회 미팅에 대한 경비를 제공하는 시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메즈 시의원은 또 시 경제개발국의 폐쇄로 인해서 재정적인 압박으로 시의 재정상태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몬테벨로시의 재정적인 안정을 기하기 위해서는 몬테벨로 힐스를 건립하고 카운티 소방국을 교체하는 한편 유틸리티 세금을 보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외에 고메즈 시의원은 시의원이나 교육위원 등 선출직 공무원들은 단지 재선에만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들은 모든 것을 장밋빛으로 보여지기를 원하고 있다”며 “몬테벨로는 모든 것이 장밋빛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11월에 선출된 프랭크 고메즈 시의원은 그동안 시장과 시의원으로 활동해 왔고 임기는 올해 11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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