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상 제작한 김운성-김서경 부부 조각가
평화의 소녀상 조각가인 김서경(왼쪽)·김운성 부부가 30일 글렌데일에 설치된 소녀상 앞에서 감회를 밝히고 있다. <하상윤 인턴기자>
“지난 20년간 위안부 역사와 고통을 알리기 위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노력이 결신을 보게 돼 기쁩니다”30일 글렌데일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기림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현장을 지켜 본 조각가 김운성(49)·김서경(48) 부부는 누구보다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무더운 여름,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난다. 워싱턴 DC 아나코스티아 강변에 위치한 케닐워스 국립수생식물원(Kenilworth Aquatic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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