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팔로스버디스 고교의 새 교장에 한인 찰스 박(사진)씨가 선임됐다. 팔로스버디스 교육위원회는 25일 닉 스테파니 교장의 후임에 찰스 박 부교장을 선임키로 결정했다. 찰스 박 신임 팔로스버디스고 교장은 페퍼다인대에서 미국학으로 학사 및 석사학위, USC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패사디나, 가든그로브 교육구에서 부교장을 역임했으며 코네호 밸리 통합교육구에서 영어교사를 지냈다.
서울에서 출생해 7세에 남가주 스탠튼으로 이민 온 박씨는 웨스트 하이스쿨 출신으로 어린 시절 줄곧 토랜스에서 성장했으며 현재 아내 제니씨와의 사이에 로렌, 에밀리 두 딸을 두고 있다.
팔로스버디스 고교는 팔로스버디스 페닌슐라 고교와 함께 이 지역의 양대 명문 고교로 매년 학력지수(API) 900점 안팎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인 학생들이 20~30% 정도 재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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