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 논란이 끊이지 않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가 미국 남부에 대규모 투자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씨가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다스는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최근 앨라배마주 수도인 몽고메리에 자동차 시트 제조공장 건설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건설비용으로 3,700만달러가 투입됐으며, 시공사로는 미국 회사인 마샬이 선정됐다. 다스는 공장 완공시점에 직원 300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총 400명으로 북미 생산법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 과정에서 보인 이시형씨의 행보에도 지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지 한인사회 인사는 “이번 사업은 대통령 아들(시형 씨)이 직접 챙겼다는 게 지역사회의 정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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