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USC 캠퍼스에서 천연개스 개스관 파열사고가 발생해 학교 일부가 봉쇄되고 학생과 교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USC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5분께 캠퍼스 내 다우니 웨이와 왓트 웨이 인근에서 공사작업을 벌이던 인부가 땅 밑에 있는 개스관에 1인치 길이의 손상을 입혀 개스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인근 강의동에서 수업을 듣던 학생들이 개스관 복구작업이 끝날 때까지 90여분 동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개스누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LA소방국(LAFD) 측은 이날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으며 개스누출 사고로 인한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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