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학생 100여명 불만 접수
22일 USC 캠퍼스에서 열린 성폭력 대처 학생연합 소속 학생들이 대학 당국의 성폭력 대처 미흡 문제에 대한 불만접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대학 당국들이 캠퍼스 내 성폭력 대처 및 방지 대책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최대 사립대학인 USC도 이같은 이유로 연방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USC에 재학생 100여명이 대학 당국의 교내 성폭력 대처 미흡으로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연방 당국에 집단으로 불만을 접수한데 따른 것이다.지난해 7월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던 한인 빅토리아 이(사진)씨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해 대배심의 불기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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