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택, 부분별 수명·교체시기
▶ 나무데크·거라지도어·수도꼭지 10~15년 개별주택마다 수명 달라 평소 관리 중요

오래 된 집을 매입할 때는 보수 및 수리한 부분이 없는지 그리고 비용은 얼마나 될지 미리 계산해 봐야 한다.
지은 지 몇 해 되지 않은 새 집이야 별로 걱정할 것 없지만 오래 된 집을 매입할 때는 보수 및 수리한 부분이 없는지 그리고 비용은 얼마나 될지 미리 계산해 봐야 한다. 집은 오래 되면 될수록 보수 및 수리의 필요도 커진다. 인체와 마찬가지로 주택도 해가 갈수록 마모되고 고장이 나기 마련이다. 집이 병을 앓고 있는지 건강한지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집의 라이프 사이클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몇 해가 되면 주로 어떤 마모와 고장이 발생하는지를 미리 알아 둬야 한다는 것이다. 집을 매입할 때나 리모델링을 계획하는데 있어 주택의 라이프사이클을 이해하고 있다면 큰 도움이 된다. 센서스 자료에 의하면 미국 주택의 중간 평균 연령은 32세. 이런 연세라면 고치고 손 봐야할 곳이 널렸다는 이야기다. 나무 데크와 거라지 도어, 수도꼭지, 그리고 대다수 가전제품들은 수명이 대략 10년에서 15년이고 그보다 더 짧은 것들도 많다. 집의 다른 부분들 예를 들면 나무 바닥이나 문, 인슐레이션, 파이버글래스, 화장실 변기는 이 보다 훨씬 길다. 35년 이상 또는 집의 수명과 같이 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말이지 개별 주택마다 틀린다. 평소 몸 관리를 잘 한 사람이 장수하듯 잘 관리하고 보수 한 집은 오래돼도 거뜬하다.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대략적인 수명이란 것이 있다. 주택의 주요 부위별 수명을 알아본다.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5/20251115172423695.jpg)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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