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3일간 실시되는 제 8기 월드 옥타(World- OKTA) 워싱턴 차세대 무역스쿨 강사진이 확정됐다.
타이슨스코너 소재 매리엇 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역스쿨 강사에는 안경률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이사장(전 새누리당 국회의원), 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김병철 워싱턴 한인무역협회장, 매튜 리 한인기업인협회(KoBE) 회장, 앤소리 루이즈 미 연방 중소기업청(SBA) 직원, 피터 림 변호사, 쉐인 리 IS2 대표, 앤드류 루딘 마케팅 윈 대표, 성영화 KITA(한국무역협회) 워싱턴 지부장, 권오성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과장 등이 나선다.
매튜 리 KoBE회장(IT 업체 패스택 대표)은 ‘미 연방 정부 조달 시장 현황 및 GSA 계약 활용’, 마크 김 주하원의원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와 정부간 파트너십’, 안경률 월드옥타 국제통상전략 연구원 이사장은 ‘차세대를 위한 비전’, 김병철 회장은 ‘월드옥타와 워싱턴무역협회의 나아갈 방향 및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피터 림 변호사는 ‘한국 국제법과 한미 무역법’, 권오성 KOTRA과장은 ‘미 정부 시장’, 성영화 KITA 워싱턴 지부장은 ‘한미 FTA와 기회’, 앤소리 루이즈 SBA 직원은 ‘성공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과 리소스’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수업은 18일(목)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19일(금)은 오전 8시30분부터 7시까지, 20일(토)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김병철 회장은 “협회는 ‘21세기 한민족 경제사관생도 육성’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차세대 한인상인 네트워크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24세 이상 동포 청장년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무역스쿨에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재 및 식사가 제공된다. 선착순 50명까지 지원을 받으며 마감일은 15일.
각 조별 발표시간에는 다양한 아이템과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게 되며 최우수 수료생 두 명에겐 내년 한국방문 교육 프로그램의 기회가 주어진다. 항공료와 숙식비 등이 지원된다.
차세대 무역스쿨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 OKTA)가 주최하고 워싱턴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한다. 지식경제부, KOTRA, KITA는 후원한다.
신청서 배부 및 접수처는 워싱턴 한인무역협회.
문의 (202)431-0627
(571)278-3044
장소 8028 Leesburg Pike,
Tysons Corner, VA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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