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께하는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 뱅크카드 서비스
▶ 거래액기준 미 전체 카드업계 49위 랭크 소기업 금융서비스 등 자회사까지 보유
뱅크카드 서비스의 패트릭 홍 대표(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임직원이 토랜스 본사 사옥 앞에 모여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희망하고 있다
지난 26년간 다양한 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온 뱅크카드 서비스(대표 패트릭 홍)가 제 11회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를 후원한다.
뱅크카드 서비스는 한인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10번째를 맞이하는 뱅크카드 서비스의 장학생 지원사업은 지난 2004년 1기 장학생을 선발한 이래 9년간 캘리포니아, 뉴욕, 조지아, 시애틀, 버지니아 등 미 전역에 걸쳐 128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올해는 20명의 대학 입학 예정인 학생들에게 각각 1,500달러씩 총 3만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뱅크카드 서비스 고객 및 5월 말까지 가입을 완료하는 신규 고객의 자녀로 GPA가 2.5 이상이어야 한다. 뱅크카드 측은 “한인사회의 축제인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를 시작으로 한인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라며 “한인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뱅크카드 서비스는 1987년에 설립되어 현재 캘리포니아는 물론 뉴욕, 버지니아, 텍사스, 시애틀, 시카고, 하와이 등 9개 주 총 16개 지사에서 230여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튼실한 회사로 닐슨 리포트에 따르면 거래금액 기준 미국 전체 카드 프로세싱 업계 49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계 카드 프로세싱 업계에서는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종합 비즈니스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뱅크카드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다국어로 고객지원 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을 지원하며 카드 프로세싱 외에도 포인트 적립카드 시스템인 ‘리워드 샐러드’(Reward Salad)와 소기업들을 위한 금융서비스 회사인 ‘머천트 어드밴스 페이’레스토랑부터 네일샵, 마켓까지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관리해 주는 POS 시스템 회사인 ‘블루오션’(Blue Ocean)이라는 자회사까지 보유하고 있다.
패트릭 홍 대표는 “기업도 미래를 향한 비전과 소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는 기업만이 성공으로의 계단을 올라갈 수 있다”라며 “남들이 이루어놓은 기술을 이용하여 단기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와 시스템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도전하는 정신이 뱅크카드 서비스의 오늘을 있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한편 뱅크카드 서비스는 온라인 홈페이지(www.e-bankcard.com)를 운영하고 있어 회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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