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의 하이라이트 예루살렘 모습
성지 쿠루즈 13일간 5개국
알래스카 8일간 빙하의 장관
품격 있는 여행상품‘공신력’
“행복한 여행의 비밀을 알려 드립니다”
크루즈의 대중화를 꿈꾸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온 우리 크루즈가 여름철에만 운항하는 ‘성지크루즈’와‘ 알래스카 크루즈’를 비롯한 다양한 여행지역의 크루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세계 3대 호화유람선 중 하나인‘ 프린세스 퍼시픽’호와 함께하는 성지 크루즈는 6월7일부터 6월20일까지 13일간 5개국을 경유한다. 로마에서 출발해 소렌토, 사도 요한의 유배지였던 밧모스를 볼 수 있고,‘ 에게해의 진주’로 불리는 터키의 이즈미르를 지나, 그리스도인의 땅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이어 동서양, 아프리카의 3개 문화가 교차해 1,000년의 역사를 지닌 이집트의 카이로,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지는 그리스의 산토리니, 살아있는 신화 파르테논 신전의 아테네를 볼 수 있다. 그야말로 ‘몸으로 성경을 읽는’ 여행이다. 가격은 3,590달러부터이며 모든 세금, 크루즈, 일반석 항공료가 포함된다.
오염되지 않은 지상 최후의 땅으로 떠나는 알래스카 크루즈는 7박8일의 일정으로 5월26일부터 시작해 9월까지 매월 1회 운항한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알래스카는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다.
116,000톤의 ‘사파이어’와 ‘골든 프린세스’호와 함께 원시 빙하와 각종 야생동물들을 비롯하여 눈앞에서 펼쳐지는 빙하의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1,149달러부터다.
수많은 운하와 백야를 볼 수 있는 북유럽 크루즈는 7월5일부터 7월17일까지 13일간 러시아를 포함, 7개국을 경유한다. 덴마크에서 시작해 노르웨이, 독일, 에스토니아,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을 거치는 일정이다. 긴 일정에 전문가이드가현지에서 동행해 우리 크루즈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상품이다. 가격은 3,490달러부터이며 왕복항공권, 크루즈 비용, 모든 세금이 포함된다.
크루즈 패키지 상품들은 선상에서 프랑스, 이탈리안, 아메리칸 등 각국의 풀코스 요리를 비롯해 선내 시설을 이용한 각종 레크리에이션 및 쇼 관람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포함한다. 이밖에도 ▲하와이 ▲서지중해 크루즈 ▲멕시코 ▲캐리비안 ▲파마나운하 크루즈 등의 상품이 마련돼 있다.
업체 측은 “크루즈 여행은 요금에 숙박비, 최고급 식사, 다채로운 쇼와 이벤트, 선내의 모든 행사, 파티, 오락행사 등으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여행의 질이나 만족이 높다”며“ 매년 5월에서 9월까지 운항하는 ‘성지 크루즈’와 ‘알래스카 크루즈’의 경우 가장 인기가 좋아 조기매진되는 경우가 많다. 전 세계가 같이 예약하기 때문에 서둘러 좋은 가격에 원하는 좌석을 배정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크루즈는 크루즈 플래너 프랜차이즈 정식업체로 체계적이고 공신력 있는 패키지 상품으로 한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전문 보험상담사가 여행 설계를 돕고 있다. 여행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주소: 1901 W. Olympic Blvd. #101, LA
문의: (213)365-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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