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플라워 양미선씨, 최근 메가밀리언 잭팟당첨
▶ 이달 초 한인남성 25만달러 상금도
남가주의 한인 여성이 지난 연말 추첨된 3,500만달러의 메가밀리언 복권 잭팟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돼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오렌지카운티의 한인 남성도 이달 초 메가밀리언 복권 2등에 당 첨돼 25만달러의 상금을 받는 등 남가주에서 한인들의 복권당첨 행 렬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캘리포니아 복권국에 따르 면 3,500만달러의 잭팟 상금이 걸 렸던 지난해 12월14일 실시된 메 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벨플라워 에 사는 한인 양미선씨가 5개의 번 호와 메가번호를 모두 맞춰 잭팟에 당첨됐다. 당시 당첨번호는 11, 28, 33, 41, 43 메가번호 41이었다.
양씨는 벨플라워에 위치한 ‘에디 스 리커 주니어 마켓’ (15105 Clark Ave.)서 행운의 복권을 구입했으며 당 첨자가 혼자여서 잭팟 상금 전체를 받았다고 복권국은 밝혔다.
복권국에 따르면 양씨는 잭팟 상 금의 현금 일시불 수령을 택해 현금 일시불 수령 상금 2,670만달러 가운 데 연방세 25%를 제외한 약 2,000만 달러를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잭 팟 당첨 복권을 판매한 업소에게는 보너스로 잭팟 상금의 0.5%에 해당 하는 17만5,000달러가 지급됐다. 또 지난 2월4일에는 샌타애나의 ‘세븐 일레븐’ (818 W. 17th St.)에서 메가밀리언 복권을 구입한 한인 추 정 일라이 고씨가 메가번호를 제외 한 5개 번호를 맞춰 2등 상금 24만 5,064달러를 받는 행운을 얻었다. 고씨는 잭팟 상금으로 학자금 융 자를 갚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주 복권국은 밝혔다.
또 지난해 7월3일에는 뉴욕주 스 탠튼 아일랜드에 사는 최진옥씨가 8,500만달러의 잭팟에 당첨됐으며, 지난 2008년에는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60대 한인이 윌셔 블러버 드 내 한 스낵샵에서 구입한 수퍼 로토가 당첨돼 2,650만달러의 잭팟 상금을 받아 화제가 됐었다.
1993년 에는 세인트루이스에서 가발업소를 운영하던 재닛 이씨가 1,800만달러 당첨금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었다.
한편 복권 당첨 후 상금을 클레 임할 수 있는 유효기간은 메가밀리 언 잭팟의 경우 1년이며, 메가밀리 언 나머지 상금과 수퍼로토 및 기 타 복권의 경우 180일이다.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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