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음악 어우러진 가을밤 축제
▶ 개관 2주년 기념 글쓰기 공모전 시상식도 겸해
정혜 엘리사벳 성당 도서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19일(금)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가을밤의 정취를 맘껏 느끼게 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개관 2주년 기념 글쓰기 공모전의 시상식도 겸해 행해졌다.
글쓰기 공모는 종교체험, 시, 수필, 독후감 부분으로 나뉘어져 실시되어 독후감 한작품과 각 부문 당선작과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글짓기는 최숭근 비오 주임신부, 김화연 성당 사목회장, 이윤구 한인회장, 자유 기고가 이계숙씨 등이 심사했으며 시부문 당선작 ‘무제’ 표양순, 우수작은 ‘400마일 LA 가는길’김영선, 수필당선작은 ‘실과 바늘’ 정희현, 우수작은 ‘카드로 사는 인생’ 강현진, 종교체험 당선작은 ‘종이 망원경’ 이수동, 우수작은 ‘신앙체험’ 김동현, 독후감 당선작은 ‘아름다운 바람개비를 읽고’ 배순혜씨 등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최숭근 비오신부는 심사평으로 "외롭고 힘든 이민생활을 글로 풀어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항상 열심으로 생활하는 우리 교민, 동포들이 언제나 활기찬 기대와 힘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라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순서로 실시된 소박한 음악회는 시낭송과 추억의 노래 함께 부르기, 악기 연주 등의 순서를 마련했으며 모든 행사가 끝난 후에는 성당 뒷뜰에서 옛 추억을 회상케 하는 캠프 파이어 등을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했다.
이날 도서관 개관 행사는 아빌라 데레사회에서 후원했으며, 모금 활동도 실시해 모인 수익금은 이민사회 문학 발전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은주 기자> eunjoojang@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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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에서 실시한 글쓰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당선자들과 심사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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