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로서의 직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시장에서 앞서 나가는 것이다. 또한 항상 빅 아이디어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만약에 당신이 새로운 제품을 디자인하기를 원한다거나 시장에서 관심을 받기 원한다면 매일의 일상적인 생활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내는데 일조해야 한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린 마음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직원들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창의성이란 새롭고 유용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능력 또는 과정이다. 따라서 개인이든 회사의 CEO가 되었든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창의적 사고 스타일을 갖추고 있어야 하고 자신의 전공, 관심 영역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있어야 하며 동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즉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개선하려는 마인드가 있을 때 창조력이 나오는 것이지 가만히 앉아 있어서는 창조성이 나오기 힘들다.
틀을 깨는 연습을 하는 가운데 다양성을 추구하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아이디어를 수집할 때 창조성은 빛을 발할 수 있다.
■다양성을 택한다
창의적인 영역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범주의 시각과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다. 출퇴근을 할 때도 매일 똑같은 길로 하기보다는 여러 루트를 택해 보고 방도 어떨 때는 화사하고 강렬한 분위기로 꾸며본다든가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좋다.
업무환경도 항상 오피스에서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을 이용해 이동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 본다. 때로는 혼자 하는 여행도 시도해 본다. 다양성은 수많은 가능성을 열어준다. 나와 다른 것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이를 인정하며 이를 통해 배울 것은 없는 지도 심사숙고해 본다.
당신이 수많은 옵션을 가지고 있을 때 예기치 못한 기회에 해결책을 찾는 일도 발생한다.
■틀을 깨는 연습을 한다
창조적이 되기 위해서는 격식을 깨야할 필요가 있다. 규칙을 깨는 연습은 어쩌면 당혹스럽거나 편안하지 않을 수 있다. 즉 소란스러운 대중 앞에서 시를 읽는 것처럼 약간 생뚱맞을 수도 있다.
그러나 틀에 갇혀 있어서는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기 힘들다. 아이디어는 매일 같이 해오던 관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을 추구할 때 가능하다.
즉 모든 사람들이 배제하는 것에 대해서 편안해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회사나 조직에서 행해지는 전통과 관습이 있을 것이다. 틀을 깬다고 해서 좋은 전통까지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혁신과 창조성을 꾀한다고 해도 좋은 전통까지 무시하면 조직 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좋은 전통을 계승하는 가운데 창조적인 아이디어까지 낼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또한 열린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 본인이 가진 편견과 주관적인 의견을 뒤로 하고 전체적으로 개방적인 분위기를 유도한다. 즉 기준을 느슨하게 한다면 창의성도 늘어나는 효과를 보게 된다. 만약에 직원이 생각한 아이디어 가운데 대부분이 불가능하더라도 그 가운데 하나라도 히트치는 아이디어를 건졌다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쓴 것이다. 이같은 아이디어는 틀에 가로 막혀있는 분위기 속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조직의 구성원을 다양화한다
직원이나 조직의 구성에서 다양성을 추구하는 것도 조직의 창의성을 위해 중요하다. 남성과 여성이 생각하는 것이 틀리고 인종 별로 사고방식이 틀릴 수가 있으며 전공별로도 생각이 서로 차이가 난다. 이밖에도 학벌이 차이가 나는 경우에도 사고방식이 차이가 난다.
이러한 사고방식의 차이는 결국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 근원이 되며 과거와 다른 모습의 경영방식을 채택하면서 결국 차별화 전략의 시발점이 된다.
■메모를 한다
아이디어 생각이 날 때마다 메모 형식으로라도 적어놓는다. 갑자기 뇌리를 스치듯 지나는 생각들이 모여서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된다. 자동차를 운전하면서도 메모장에 간단히 적어두고 만약에 적기 힘들 때는 녹음을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각은 순간적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잘 보관하고 이를 활용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문득 이 메모 가운데 아이디어로 연결될 수 있는 것들이 많을 수 있다.
■열린 마음으로 근무한다
꼭 회의시간에만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혹은 농담 속에서 예기치 못한 아이디어가 생길 수 있다.
수시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열린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이 편안하게 말할 수 있도록 열린 분위기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의를 할 때도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양한 대상에게서 아이디어를 받는다
자녀들이나 배우자도 의의로 좋은 아이디어 제공처가 될 수도 있다.
어떤 이해관계가 없기 때문에 창조적인 아이디어 제공에 더욱 적극적일 수 있고 당사자를 위해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조언하는 데 더욱 열심을 낼 수 있다.
즉 조직 안에서 있는 사람에게보다는 회사의 비밀이 아닌 한도 내에서 다양한 소스를 통해서 조언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조직에 속한 사람들이 서로 어색해서 이야기 힘든 부분을 이들 네트웍에서는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본다
창조적으로 생각하기 위해서는 명백한 선택에 대한 선택권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잇다. 즉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한번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다.
가령 예를 들어 내가 주방장으로서 식재료들을 가져와서 음식을 준비할 때와 평범한 생활인으로 식재료들을 사와서 준비를 할 경우 각각 틀린 마음과 재료를 써서 요리를 하게 될 것이다. 즉 서로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다 보면 평소에 갖지 못했던 좋은 아이디어가 튀어나올 수 있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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