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정부 지원받아 전액 수강료 무료
▶ LA 퍼시픽 컬리지
‘LA 퍼시픽 컬리지’(이사 윤호성·사진)에서 자영업자를 위한 ‘스몰 비즈니스 경영 방법’ 무료 강좌를 선보인다.
이번 강좌는 ‘장부 정리법’, ‘엑셀 사용법’, ‘세금 적게 내는 법’ 등 전반적인 경영 전략에 대해 다루며 전액 수업료는 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무료로 이뤄진다.
LA 퍼시픽 컬리지는 주 정부기관인 ‘ETP’(Employment Training Panel’의 지원으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시키는 LA 카운티 내 유일한 정부 부담 교육기관으로 10여년 넘게 무료 수업을 선보이고 있다.
무료 강좌는 ▲투자이민자 또는 E-2 비자 소지자 ▲풀타임 직원(9명 이내)이 있는 자영업 운영자 또는 배우자(CA Employer ID 필수)는 모두 참여 가능하며 수업 시간은 ▲주중강의(화·목요일) 오후 6시30분~9시 ▲주말강의(토요일)는 오전 10시~오후 3시30분이다.
전체 프로그램 이수 시간은 79시간이며 본인이 원하는 프로그램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
LA 퍼시픽 컬리지의 윤호성 이사는 “주정부의 지원을 통해 유일하게 10년간 무료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며 “모든 강좌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비즈니스 경영 전략에 대한 노하우와 팁을 한국어로 전하고 있으니 한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LA 퍼시픽 컬리지는 지난 1990년 정부 인가를 받은 정식 교육기관으로 유학생들을 위한 I-20 서류를 발급하며 2년제 초급 대학으로써 Accounting Degree코스를 제공한다.
LA 퍼시픽 컬리지를 이끌고 있는 윤호성 이사는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MBA 석사학위를 수료하고 전문 CPA로서 회계분야에만 30여년의 경력을 지닌 베테런으로 한인들에게 유익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타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ESL코스와 컴퓨터그래픽 디자인코스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LA 퍼시픽 컬리지의 전 강사진은 CPA를 소지하는 전문 회계사 출신으로 정부와 학교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LA 퍼시픽 컬리지의 수업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lapacific.net) 확인 및 전화상담 가능하다.
3350 Wilshire Blvd., #460, LA
(213)384-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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