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윌셔가 에퀴터블 빌딩과 시티센터 사이 1층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 ‘소향’(대표 신디 조)에서 8월 썸머 스페셜을 진행한다.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특선 메뉴를 4인 이상 주문 시 일인당 29.99달러에 제공하는 것. 최상급 바비큐 코스로 마련된 이번 스페셜 메뉴에는 등심과 꽃살, 생갈비, 양념갈비, 갈비살, 주물럭, 차돌구이, 혀밑구이, 흑돼지 삼겹살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특별 메뉴만을 골라 엄선해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소향 측은 “소중한 분들과 귀한 시간을 함께 즐기시라고 좋은 고기를 골라 특별히 마련한 메뉴”라며 “기존의 무제한 바비큐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소향에서는 주류 스페셜도 동시에 진행한다. 각종 소주는 7.99달러에, 발렌타인 12년산은 49달러, 발렌타인 17년산은 99달러에 판매하며 조니워커 블랙은 49달러, 조니워커 블루는 199달러에 판매한다.
한편 소향은 10개의 프라이빗 룸이 마련돼 있으며 6명에서 25명까지 수용 가능한 10개의 프라이빗 룸은 물론 50명부터 140명까지 수용 가능한 뱅큇룸도 마련되어 있다.
▲문의: (213)385-5600
3435 Wilshire Blvd #123 LA
www.sohyangbb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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