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호증진 위해 힘찬 출발”
▶ 1*2세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
지난달 최해건 타워투어 대표가 샌프란시스코-서울 자매도시위원장에 임명되면서 양 도시간의 협력과 교류 박차에 힘이 실리고 있다.
최해건 SF-서울 자매도시위원장은 16일 자매도시위원들과 SF 골든게이트그릴에서 첫모임을 갖고 각 위원들의 역할분담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자매도시위원으로 선정된 장용희 코리안센터 원장, 정경애•박정희 커미셔너, 이정순 KOWIN 미서부 담당관, 김영호 전 SF상공회의소 이사장 등 1세를 비롯해 클레어 장 아시안 비즈니스 리그 오브 샌프란시스코 대표, 마이클 진 김 LinkedIn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 마이클 김 켄다나 캐피탈 매니지먼트사 펀드 매니저, 마이클 심 에든빌라 시니어센터 대표 등 1.5세, 2세들이 참석, 첫출발을 힘차게 시작했다.
최해건 위원장은 “비영리재단 등록, 도메인 이름 확정과 웹페이지 제작, 펀드레이징을 통한 기금모금 등 조직기반 구축과 함께 SF-오클랜드-실리콘밸리를 아우르며 양 도시간의 문화적 학술적 경제적 교류를 확대시켜갈 계획”이라 밝혔다.
김영호 위원은 “그동안 부진했던 자매도시위원회 활동이 최 위원장 임명을 계기로 명실상부 이름값에 걸맞는 프로그램과 계획들이 진행될 것으로 본다”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시너지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인 김 수퍼바이저의 캠페인을 도왔던 마이클 진 김 위원(28)은 “자매도시위원 일원으로 합류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 교육과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두 도시의 연대 강화와 관계 증진을 촉진하는 자매도시위원회 활동은 파워풀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앞으로 웹, 소셜미디어 등의 업무를 맡을 진 김 위원은 “롤 모델로 생각하는 이들과 세대간의 차이를 초월해서 함께 일하는 것에 설렌다”며 “그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클레어 장 위원(43)은 “K-POP과 한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이 한국문화와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최적기”라며 “우선 주류사회에 SF-서울 자매도시위원회의에 대해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975년 결연을 맺은 이후 SF-서울 자매도시위원장은 이종문 회장, 해리 김 위원장에 이어 최해건 대표가 3번째로 맡게 되었다.
앞으로 SF-서울 자매도시위원회는 두달 한번, 세번째 목요일에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제인 김 수퍼바이저와 김신호 전 SF한인회 부회장이 어드바이저 임무를 맡았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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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건 대표가 SF-서울 자매도시위원장에 임명된 후 열린 첫모임. 앞줄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클레어 장, 박정희, 장용희, 이정순, 정경애, 마이클 김, 마이클 진 김, 김영호, 최해건 위원장, 마이클 심, 김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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