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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N은행(행장 앨빈 강)이 1억2,200만달러 규모의 우선주를 매입하면서 긴급 구제자금(TARP) 상환에 성공했다.
BBCN은 지난 2008년 11월 연방 재무부로부터 받은 TARP 대신 재무부에 지급한 자사 우선주 총 12만2,000주를 주당 1,000달러에 일괄 매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BBCN은 한인은행 중에서는 지난 3월 윌셔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TARP 우선주 매입에 성공한 은행이 됐다.
BBCN의 전신인 나라은행과 중앙은행은 2008년 당시 각각 6,700만달러, 5,500만달러의 TARP를 우선주 6만7,000주, 5만5,000주와 맞바꾼 바 있다.
BBCN은 합병 후 유지해온 건실한 자본건전성으로 인해, 지난 3월 재무부가 실시한 TARP 우선주 경매에도 참가할 자격이 되지 못했다.
<이일표 기자>
BBCN은 지난 2008년 11월 연방 재무부로부터 받은 TARP 대신 재무부에 지급한 자사 우선주 총 12만2,000주를 주당 1,000달러에 일괄 매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BBCN은 한인은행 중에서는 지난 3월 윌셔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TARP 우선주 매입에 성공한 은행이 됐다.
BBCN의 전신인 나라은행과 중앙은행은 2008년 당시 각각 6,700만달러, 5,500만달러의 TARP를 우선주 6만7,000주, 5만5,000주와 맞바꾼 바 있다.
BBCN은 합병 후 유지해온 건실한 자본건전성으로 인해, 지난 3월 재무부가 실시한 TARP 우선주 경매에도 참가할 자격이 되지 못했다.
<이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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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5/202507151844066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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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캐나다 ‘듀 라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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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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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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