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신뢰할 수 있는 업체
▶ 덴트웨이(Dentway)
최근 자동차 흠집을 저렴한 가격에 완벽 복구해주는 전문업체가 한인타운에 문을 열었다. 올림픽과 옥스포드 길에 오픈한 ‘덴트웨이(Dentway)’다. 이곳에서는 흠집 나고 찌그러진 자동차 바디를 짧은 시간 안에 감쪽같이 고쳐준다. ‘덴트(dent)’는 페인트 손상 없이 자동차에 움푹 패인 것을 뜻한다. 자동차에 난 ‘상처’로는 매우 가벼운 것, 하지만 고치려면 한두 푼 두는 게 아니다.
범퍼에 덴트가 생겼다면 대부분 바디샵에서 새 범퍼로 갈아 끼우라고 조언하기 때문이다. 덴트웨이에서는 가벼운 흠집의 경우 50~100 달러면 즉석에서 고쳐준다. 페인트를 다시 칠해야 하는 케이스라도 몇 백 달러면 수리할 수 있다.
이경화 대표는 “수년전 LA 방문 때 가벼운 접촉사고로 운전석 문짝에 난 스크래치를 고치는데 500달러를 들인 적이 있다”며 “불경기에 한인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심적인 생각과 실천으로 100% 신뢰할 수 있는 업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문짝에 상처가 생기는 ‘중증’도 덴트웨이에서는 가볍게 고칠 수 있다. 특수공구를 사용해 판금작업을 한다. 흠집 난 곳에는 부분도장을 해 감쪽같이 원형대로 바꿔놓는다. 덴트 전문업체는 한국에서는 이미 성업 중이다. 미주에는 전문업체로 첫선을 보였다. 덴트웨이의 기술진은 모두 판금, 도장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지닌 베테런 인력들이다.
이 대표는 “정비회사의 경쟁력은 가격, 품질, 납기 등 3가지로 평가할 수 있는데 덴트웨이는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랑했다. 어지간한 흠집은 3~5시간 내에 뚝딱 고쳐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기술 뿐 아니라 고객서비스도 남다르다. 또 수리기간이 하루를 넘어가면 무료로 차량을 렌트해 주고, 작업내용에 대해서는 평생 워런티도 제공한다.
덴트웨이는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픈한다.
▲전화: (213)383-7233, 주소: 3225 W. Olympic Blvd.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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