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아메리카(법인장 민병규)가 LA 다저스의 파트너 맥주 선정 념 한정판 맥주를 출시한다.
오는 7월부터 선보이게 될 ‘다저스 스페셜 에디션’(가칭)은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레귤러 하이트 맥주에 다저스 로고를 넣어 만든 특별 디자인을 적용한 것으로 355ml의 캔과 330ml의 병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스페셜 에디션 맥주는 오는 7월 중순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한정 판매되며 다저스 구장은 물론 한인 마켓을 포함한 일반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진로하이트 측은 “하이트 맥주가 해외생산 맥주 중 처음으로 다저스 스테디엄에 진출하게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 제품 출시를 기획하게 됐다”며 “공식판매를 앞두고 제품 홍보와 하이트 맥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런칭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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