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항공(UA)이 합병과정에서 누적 마일리지 100만마일 이상인 상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밀리언 마일러’ 프로그램 가입자 일부에 대한 혜택을 축소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카고에 거주하는 조지 라겐은 “UA가 콘티넨탈 항공 인수합병 후 두 회사의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을 합치면서 ‘밀리언 마일러’에 대한 특혜조건을 임의로 변경, 계약을 위반했다”며 시카고 연방 법원에 소송을 최근 제기했다. 라겐은 소장에서 “그러나 항공사가 이같은 혜택을 축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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