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사진공유 소프트웨어 업체 ‘인스타그램’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750억달러로 책정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샌호제 머큐리뉴스 등 미국 언론들이 지난주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을 10억달러에 인수하면서 인수대금의 30%는 현금, 70%는 페이스북의 주식으로 지급하기로 하고, 인수대금 지급을 위해 페이스북 주식의 가격을 30달러로 합의했다.
이 계산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주식가치는 750억달러를 웃도는 수준이 된다. 하지만 협상 당시 페이스북와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이 상장되면 기업가치가 훨씬 커져 1,040억달러 정도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1,040억달러는 페이스북이 현재 비상장 주식거래 시장에서 거래될 때 추정되는 기업 가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페이스북은 이 시장에서 4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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