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부터 공사까지 세심하게‘맞춤형’ 제작 취향-비용절약 모두 만족
▶ 키친 웨어하우스
“고객의 취향과 예산에 꼭 들어맞는 맞춤형 캐비닛을 제작해 드립니다”
‘키친 웨어하우스’ 에는 부엌, 서재, 세탁실, 화장실 등에서 공간을 차지하며 집안 곳곳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맞춤형 캐비닛’을 제공하고 있다. 캐비닛이란 나무 패널로 만들어진 붙박이 형식의 서랍장으로, 캐비닛 장식에 따라 부엌 및 집안을 더욱 넓게 보이는 등 중요한 홈 인테리어 가운데 하나이다.
키친 웨어하우스의 유일한 한인 디자이너인 김진경씨는 “처음 도면을 짜고 견적을 내어 자재를 구입하고 제작하는 공사까지 최대한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캐비닛 제작’을 하고 있다”며 “견적부터 공사작업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편안하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째 캐비닛 디자인 제작을 맡은 김 디자이너는 꼼꼼하고 세심한 작업을 약속하며 “인테리어 프랜차이즈 업체에 맡기는 경우 디자인과 공사업체가 구별돼 있어 마감이 깔끔하지 못한 캐비닛과 동시에 비싼 가격을 측정하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한 업체가 디자인부터 공사까지 책임지고 작업하는 키친 웨어하우스는 퀄리티는 높이면서 비용은 저렴한, 더 큰 만족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키친 웨어하우스의 디자이너들은 모두 매 시즌별로 캐비닛 트렌드 정기교육을 받고 있으며 다년간의 경력을 지닌 실력파들로 구성되어 리모델링 문제로 상담 오는 고객들에게 적극적인 조언과 최신 유행을 전한다.
또한 그녀는 “주문형 캐비닛은 본인이 원하는 구조와 크기 모양 등을 자유롭게 상의하여 부엌 공간에 정확히 맞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믿을 수 있고 실력 있는 제작업체에 맡겨야 캐비닛 제작에 실패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친 웨어하우스에는 대표적인 캐비닛 브랜드 오메가, 듀라스프림, 드윌 등의 미국 대표 브랜드를 취급하고 대부분의 브랜드들은 워런티를 제공하니 믿고 구입이 가능하다고.
김 디자이너는 “고객들이 캐비닛이 들어갈 곳의 치수를 측정하여 매장에 방문하면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예산 상담을 통해 좀 더 정확한 디자인을 낼 수 있다”며 “프랜차이즈 가구점과는 디자이너가 토탈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문제가 발생할 때에 빠른 수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키친 웨어하우스에서는 고급 원목자재로 손꼽히는 메이플이나 체리나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키친 웨어하우스는 워싱턴과 8가에 위치하며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자세한 사항은 한국인 디자이너(킴)에게 상담 문의 가능하다.
3716 W. Washington Blvd. LA
(213)344-7110, (323)734-1696
<강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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